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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작전, 외교관과 택시기사

by Ms.트민녀 2023. 8. 10.

비공식작전 포스터

1. 인물정보

  • 이민준 (하정우): 5년 동안 중동을 떠나지 못한 외교관으로, 레바논에 배짱만으로 떠난 인물입니다.
  • 김판수 (주지훈): 레바논의 한국인 택시 기사로, 돈만 주면 어떤 일이든 수행하는 인물입니다.
  • 최장관 (김종수): 청와대와 안기부의 눈치를 보며도 실종된 외교관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인물입니다.
  • 박과장 (박혁권): 중동에서 이민준을 인간적으로 돌봐주는 인물입니다.
  • 이차관 (유승목): 레바논 대사 출신으로, 국내외 사정에 밝은 인물입니다.
  • 오재석 (임형국): 피랍된 외교관입니다.
  • 카터 (번 고먼): 전직 CIA 요원으로, 민준이 인질 협상의 중재자를 만나기 위한 접촉인입니다.
  • 헤이스 (마르친 도로친스키): 스위스 미술 중개상이며, 구출 작전의 중재자입니다.
  • 카림 (페드 벤솀시): 레바논에서 민준과 판수가 만나게 되는 현지 파트너입니다.

2. 줄거리 

 

<비공식작전>은 1986년 레바논의 한 외교관 납치 사건을 모티프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모로코와 이탈리아에서의 촬영을 통해 30년 전의 현장감과 이국적인 풍경을 전달합니다. 이런 배경은 영화 '<모가디슈>'와 '<교섭>을 생각나게하는 배경이기도 합니다. 이 세 작품은 각각 다른 주제로 접근하며,

 

'<비공식작전>'은 납치와 구출에 대한 관념을 피하기 위해 제목을 신중하게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외교관의 납치와 21개월 후의 생활만 실화로 가져오고, 나머지는 창작으로 채워 그 시절의 국가 상황과 개인의 사명감을 대조시킵니다. 민준(하정우)은 중동과에서 5년 동안 근무하며 미국 발령을 꿈꿉니다, 레바논에 납치된 동료의 생존 신호를 받고 비공식 작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위험하지만, 몸값만 전달하면 될 것이라 생각해 자원한다. 현장은 예상과 달리 전쟁터로, 레바논의 베이루트 공항에서부터 생존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판수(주지훈), 한국인 택시기사와의 만남은 둘의 동행을 시작으로 합니다. 판수는 연이은 사기 경험으로 레바논에 머물게 되며, 돈되는 일은 하지만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민준과의 만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게 됩니다. 이 둘의 모습은 '인류애'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영화는 한국의 국가 기관과 레바논의 내전 사이에서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납치된 외교관의 몸값 지불을 위한 미션을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의 두 주인공의 우정은 그야말로 '미션 임파서블'로 묘사된다.

 

<비공식작전>은 실화를 재현하는데 치중하지 않고, 인간미 넘치는 연대, 유머, 감동을 통해 관객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한 외교관의 구출 작전을 통해 존엄성, 신뢰, 사명감이라는 국제적인 주제를 탐색하며 그 시대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을 연민으로 풀어냅니다.

 

3. 리뷰 

  • 출연진: 하정우와 주지훈의 케미스트리가 기대 이상으로 돋보였으며, 그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캐릭터 간의 상호 작용도 훌륭했다고 평가하셨습니다.
  • 액션 장면: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지만 모로코에서 촬영한 자동차 액션 장면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작용했습니다.
  • 오리지널리티: 비록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외교부와 관련된 주제로, 이미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진 틀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새로움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으셨습니다.
  • 기대 및 반응: 여름 성수기에 개봉하여 관객들의 높은 기대와 깐깐한 눈높이에 맞춰야 할 압박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한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비공식작전>"은 액션과 출연진의 연기로는 돋보이지만, 오리지널리티와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주말 흥행과 입소문이 어떻게 퍼질지 지켜봐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